과거를 떠도는 소심한 꼬마의 기억습작노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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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.12.26 기억습작..

       

그래, 이제 당신은

나와는 상관없는

행복을 꿈꾸겠군요.

 

자꾸자꾸

생각나서

미안해요..

 

 

우리는

겨울의 끝자락에 만나

눈부신 계절을 보내고

 

이제 다시

두번째 겨울..

 

나 없어도 따뜻할

당신의 겨울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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